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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28 08:25

신다은, ‘충무로 연기파’ 임원희&정만식과 뭉친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신다은이 KBS 2TV ‘드라마스페셜 - 동일범’에 이어 ‘필살기’에 캐스팅돼 충무로 연기파 배우 임원희, 정만식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필살기’는 두 명의 기러기 아빠인 형사 종만(임원희)과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체육관 관장 병덕(정만식)이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보기 위해 병덕(정만식)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면서 연쇄 살인범을 잡고자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유쾌하면서도 따듯한 휴먼 드라마다.

극중 신다은은 어린 동생을 돌보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병덕(임원희) 집의 가사도우미 와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20대 당찬 가장 ‘영세’ 역을 맡았으며 두 주인공과 함께 연쇄살인 사건에 뛰어들어 극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 동일범’을 통해 안정되고 리얼한 연기로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고조시켜 연기력 호평을 받았던 신다은은 ‘필살기’ 팀에 러브콜을 받아 출연하게 되었다는 후문, 시청자들 또한 신다은의 연이은 단막극 출연 소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신다은은 27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단막극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요기는 수원 KBS, 드라마 스페셜 마지막 촬영 날. 10월 2일 방송합니당!!”이란 글을 게재하며 직접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의 한 단계 발전된 연기로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 할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필살기’는 오는 10월 2일 일요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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