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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27 13:37

박시연 '11월의 신부' 된다

11월19일 4살 연상 증권맨과 결혼식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탤런트 박시연이 '품절녀'가 된다.

박시연은 오는 11월1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4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시연은 결혼과 관련, "이렇게 보도자료로 결혼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행복한 가정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시연의 예비신랑은 올해 초 모임을 통해 만난 증권맨 박모씨로, 지난 3월 열애설이 나온 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다.

박시연은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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