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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09 15:37

제국의 아이들 이색 프로모션으로 팬심 흔들

 
오는 17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ZE:A(제국의아이들)이 KT와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시선을 끌고 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KT의 스마트 마케팅 플랫폼의 하나인 ‘올레 캐치캐치’를 통해서 오는 16일 열리는 쇼케이스 초대권과 일본 콘서트 초대권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인 프로모션은 ‘올레 캐치캐치’ 앱을 활용해 특정 지역에서 ‘제국의아이들 컴백 몬스터’를 잡으며 게임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잡은 몬스터를 통해 유저들이 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재미와 혜택을 가미한 이색 이벤트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하고자 했는데 ‘올레  캐치캐치’ 역시 그 중 하나이다.”며 “제국의아이들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쇼케이스, 일본 콘서트 초대권 등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달하는 스마트한 이벤트가 새로 발표하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레 캐치캐치’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실행할 수 있으며 ZE:A(제국의아이들)의 쇼케이스는 오는 16일 오후 5시 마포구 서교동의 V-HALL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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