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배우 김예원이 촬영장 무보정 직찍을 통해 ‘달콤 살벌’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김예원 최근 촬영장 직찍! 살아있는 S라인 대박”이란 제목으로 김예원의 광고 촬영장 직찍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예원은 브이라인 얼굴에 물오른 미모를 과시.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은 무보정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살아있는 S라인을 자랑하며 도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또한 테이블에 앉아 상큼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도 김예원의 무보정 S라인이 숨겨지지 않아 단아한 듯 여성스러운 자태까지 돋보여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김예원은 포크를 들고 새침한 눈빛으로 케이크를 응시하고 있어 도도함과 상반된 ‘달콤 살벌’한 귀여움을 발산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도함, 귀여움 둘 다 잘 어울린다’, ‘달콤 살벌한 매력덩어리’, ‘너무 예쁘다’ 등 김예원을 향해 팔색조 매력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예원은 오는 10월 방송될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강동주’ 역을 맡아 고등학교 교사로 변신. 전작 ‘로맨스타운’, ‘써니’와는 또 다른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