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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27 09:37

박시연 드디어 품절녀 '저 결혼해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11월 1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배우 박시연(32)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박시연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열애설이 보도된 회사원 박모 씨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오는 11월 1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보도자료로 결혼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행복한 가정으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박시연이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시연은 지난 4월 한 차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당시 사실 무근임을 밝혔고, 결국 올해 11월 화촉을 밝히게 됐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박희순, 주상욱 등과 함께 영화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가제)를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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