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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미다> 조영구 아내 신재은, “조영구 먼저 가면” 재혼 선언
2011년 09월 27일 (화) 09: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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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남편이 먼저 가면 재혼하겠다”고 선언해 남편 조영구를 떨게 했다.

SBS플러스 스타 부부들의 추억 만들기 대작전 <결혼은  미친짓이다>의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오늘의 추억 만들기로 ‘부부, 100세까지 살기’는 미션을 받았다.

은퇴하면 어촌마을에 살고 싶다고 밝힌 조영구는 ‘제부도에 땅이 있다’는 말로 아내를 꼬드겨 함께 제부도를 방문했다. 제부도의 갯벌에의 낭만을 만끽하던 조영구는 아내 신재은을 데리고 장수 음식인 낙지를 잡기 위해 온 갯벌을 휘젓고 다녔다. 더위와 무소득에 지친 아내 신재은은 영구를 타박하기 시작했고, 위기감을 느낀 조영구는 궁여지책으로 어민에게 낙지를 사서 갯벌 속에 묻고 다시 파내는 치밀함으로 아내를 속이기도 했다.

   
 

한편, 갯벌에 밀물이 밀려 들어와 불안해진 신재은은 낙지 잡기에 빠진 조영구를 재촉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들릴 리 없는 조영구는 “이게 바로 장수 비결이다. 이렇게 공기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당신과 있어 행복하다”며 갯벌에 드러누워 버렸다. 이에 신재은은 “당신은 여기 남아라. 나는 서울에서 살겠다. 하지만 외로우니 재혼 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갯벌을 나가려 했다.

아내의 재혼 선언에 분노한 조영구는 아내를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온몸에 갯벌 흙이 묻은 채 아내에게 달려드는 조영구의 모습은 흡사 괴물과 같았다고. 당황한 신재은은 도망치기 시작했고, 평소 축구 마니아였던 조영구는 달아나는 아내에게 백태클을 걸어 넘어뜨리기에 이르렀다.

바람 잘 날 없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요절복통 갯벌체험기<결혼은  미친짓이다>는 오는 9월 28일 수요일 BS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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