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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27 09:17

<미시다> 불화설 하리수&미키정 부부 법정 선 이유?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불화설에 휩싸인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결국 이혼법정에 섰다.

2007년 결혼생활을 시작한 하리수 부부는 지난 9월 3일 한 중국매체는 하리수가 미키정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경찰 조사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불화설이 나돌았다.

일부 매체는 심지어 하리수가 미키정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보도를 내는 등 억측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런 하리수 부부가 지난 19일 이혼법정에 섰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SBS플러스 이봉원, 박미선의 이혼극복 댄스 솔루션 <미워도 다시 한번> 3기 부부들의 이혼법정 촬영에서 부부들을 변호하기위한 변호인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법정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들의 부부생활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털어놓으며 부부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지난 폭행설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일이 없고 루머일 뿐이다”라는 답변으로 전하기도 했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 불화설에 대한 전말과 3기 부부들의 불꽃 튀는 법정공방전은 9월 30일 금요일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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