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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문화
  • 입력 2015.01.19 16:50

‘무한도전’ 서울 사진전, 21일부터 막 올라…압구정 이어 상암 MBC에서도 전시

▲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4~2015 사진전’이 서울에서 오는 21일부터 막을 올린다. ⓒMBC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4~2015 사진전’이 서울에서 오는 21일부터 막을 올린다.

MBC는 지난번 청주와 충주 일정에 이어 열리는 이번 ‘서울 사진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캐논코리아 협찬으로 강남 캐논플렉스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무한도전 서울 사진전’은 압구정에 이어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는 상암동 MBC 본사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무한도전 사진전 관계자는 “이번 서울 사진전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전시장에 직접 찾아갈 수 없는 무한도전 팬들을 위해 대표적인 N스크린 동영상 서비스인 ‘pooq’ 사이트를 통해서도 오프라인 전시회의 사진들은 물론 다양한 촬영 현장 사진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무한도전 사진전’은 서울에 이어 3월 11일부터 22일까지는 전주 MBC 협찬으로 전주 한옥마을 내 공예품 전시관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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