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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26 19:29

태연 티저 공개 시작으로 "소녀시대 돌아온다"

10월5일 3집 앨범 앞두고 멤버별 달라진 이미지 선보여

▲ 사진: SM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소녀시대가 10월5일 정규 3집 앨범 'The Boys(더 보이즈)' 출시를 앞두고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26일 화려한 드레스와 한입 베어 문 붉은 사과로 '백설공주'를 연상케하는 태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이후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10월4일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The Boys'를, 5일 앨범 전곡을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앨범은 소녀시대가 지난해 10월 말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훗' 이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한 소녀시대에 걸맞는 월드와이드 콘셉트로 기획됐다.

특히 음원과 뮤직비디오 모두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되는 타이틀 곡 'The Boys'는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이자, 세계 3대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테디 라일리가 직접 작곡, 편곡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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