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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생활
  • 입력 2011.09.26 12:09

아이폰5 공개 임박...4일 베일 벗는다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서 발표할 듯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출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오는 10월4일 애플 사옥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 산하 IT 매체인 ‘올싱스디(AllThingsD)’는 애플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내달 4일 아이폰5가 쿠퍼티노에 있는 본사에서 발표된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업계는 아이폰5가 애플이 그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주요제품의 발표회를 해온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예술센터(YBCA)에서 공개될 것으로 관측해왔다.

그러나 갑작스레 기존의 발표장소와 다른 곳에서 발표되게 된 것.

발표장소가 바뀐 분명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올싱스디는 출시일을 확정하지 못했던 애플이 샌프란시스코 예르바 부에나 예술센터 같이 대형 행사가 많이 열리는 장소를 예약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정과 함께 애플이 새로운 CEO가 된 팀 쿡의 첫 번째 프리젠테이션을 보다 친근한 장소에서 진행하려는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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