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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26 10:09

스트릿 디거 “이제는 우리 차례다”

각종 공연장 섭외 1순위, 실력있는 혼성 그룹으로 정평

▲ 데뷔 한 달 차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트릿 디거.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데뷔 한 달째를 맞은 신예 힙합&알앤비 혼성 그룹 스트릿 디거가 자자, 룰라, 코요태 등으로 이어진 혼성그룹 역사의 계보에 당당히 명함을 내밀고 있어 화제다.

지난 1일 싱글앨범 밤밤(BAM BAM)으로 데뷔한 스트릿 디거는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실력으로 지금껏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멤버 개개인의 숨은 실력은 그룹의 이름을 빛내는데 전혀 손색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스트릿 디거의 공연을 원하는 행사가 늘면서 이들의 인기도 함께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이로 인해 각종 공연 행사 관계자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돌 정도로 그들의 실력은 정평이 나있다.

신예그룹이긴 하지만 음악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그들의 실력은 수 년간의 피나는 노력과 엄청난 작업량이 그 이유를 대변하고 있다.

남녀 혼성 그룹의 유망주로 꼽히는 그들의 앞날이 사뭇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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