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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26 09:41

브아걸 대란, 하이노트 라이브 전율

[스타데일리뉴스= 황정호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지난 23일 정규 4집을 발표하고, 24일과 25일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원 공개 당시부터 하이노트 부분의 라이브 여부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낳았으나, 지난 주말 컴백 무대에서 브아걸은 카리스카 넘치는 무대로 관중들을 압도하며 하이노트까지 라이브로 불러 ‘신세계 고음 하이노트’를 완벽하게 재현해 극찬을 받았다.

 

타이틀곡 ‘Sixth Sense’의 브릿지 부분에 나오는 하이노트는 제아-가인-나르샤 순서로 불러 멤버 전원이 고음 부분을 무리 없이 깔끔하게 소화해 내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역시 가창력 최고의 걸그룹이다’, ‘브아걸 멤버들의 표정이 압도적이었다’, ‘멤버들 목이 걱정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브아걸을 컴백 무대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는 ‘브아걸 하이노트’, ‘브아걸 MR 제거’, ‘브아걸의 브레시맨 춤’ 등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독점하기도 하였으며, 한 사이트에서는 게시판 페이지가 브아걸 관련 글과 영상으로 도배가 되는 등 ‘브아걸 대란’이 일어나며 주말 내내 브아걸 관련 글들이 이슈화되었다.

이와 함께 유튜브와 일부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컴백 동영상과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만 건을 넘기며 브아걸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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