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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09 11:19

‘꺼져커플’ 박신양 김아중, 연인 탄생 또 다른 고백?

박신양, 김아중의 손을 잡다

연일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싸인>이 종방 2회를 남겨두고, 오늘(8일) 19부에 방영될 ‘꺼져커플’ 박신양-김아중의 손잡는 스틸을 공개한다. 
 

 

아직 풀지 못한 마지막 사건 ‘아이돌 스타 살인사건’ 때문에 마음이 복잡한 박신양과 김아중. 박신양은 국과수에 들러 김아중에게 함께 퇴근하자고 권하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공원데이트를 갖는다. 일밖에 모르는 박신양과의 공원 나들이가 어색하지만 기분 좋아하는 김아중. 박신양은 그런 김아중의 손을 잡고 무언가 말하려 하는데…
 손잡은 꺼져커플, 박신양-김아중! 사랑고백? 또 다른 고백?

미스터리-서스펜스의 지적 쾌감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더 깊은 공감을 이끌어온 <싸인>의 박신양, 김아중, 엄지원, 정겨운. 수많은 우여곡절을 함께 겪은 그들의 러브라인을 바라는 <싸인> 팬들의 바람처럼 엄지원(정우진 역)-정겨운(최이한 역)은 검경커플 선언을 하면서 풋풋한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더 믿고 존중하지만 단순한 연인 이상의 더 많은 것을 공유하는 멘토 관계를 지켜온 ‘꺼져커플’ 박신양-김아중. 
 

 

이번에 공개된 ‘꺼져커플’의 손잡는 스틸은 두 사람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할지 아니면 또 다른 무언가를 암시하는 것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아직 풀지 못한 마지막 사건 ‘아이돌 스타 살인사건’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동생과 관련된 ‘묻지마 사건’에 휘말린 김아중을 보며 물심양면으로 애쓰는 박신양이 어떤 이유에서 김아중의 손을 잡은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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