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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아시안컵 2015' 한국 vs 호주, 전반 32분 이정협 골 "1:0 한국 앞서며 전반 종료"
2015년 01월 17일 (토) 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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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17일 오후 6시 진행된 AFC 아시안컵 2015 한국과 호주의 조별리그 3라운드 전반전 ⓒMBC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AFC 아시안컵 2015 조별리그 A조 3라운드, 한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전반 32분,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의 골로 한국이 호주에게 1:0으로 앞서며 전반이 종료됐다.

17일 오후 6시,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2015 한국과 호주의 경기는 MBC의 중계로 주말, 시청자들을 일찍 집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김진현(세레소 오사카)가 골문을 지키고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곽태휘(알 힐랄),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진수(호펜하임)이 포백라인을 형성하며, 기성용(스완지시티), 박주호(마인츠)가 중원을, 이근호(엘 자이시), 구자철(마인츠), 한교원(전북)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정협(상무)이 타겟맨으로 경기에 나선 한국은 4-2-3-1 전술로 지난 쿠웨이트전과 같이 점유율을 지배하겠다는 의지로 경기에 나섰다.

홈 어드밴티지를 한껏 받으며 조별리그 2경기에서 8골을 몰아친 호주는 전반부터 공세로 나섰고 양팀은 백중세로 경기를 진행했다.

그러나 승기를 살짝이나 먼저 본 팀은 한국. 한국은 전반 32분 기성용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은 이근호의 낮은 크로스를 이정협이 살짝 터치하며 볼 방향을 바꿔 호주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호주는 더욱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섰으나 골은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을 기약해야 했다.

한편, 한국 중원을 책임지는 한 축인 박주호는 부상의 여파로 전반 41분 경기장을 떠나야했고, 박주호의 빈 자리는 한국영(가시와 레이솔)이 투입돼, 수비의 핵이자 공격의 시발점의 역할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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