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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26 08:43

신용재, ‘불후의 명곡’ 우승!! 귀여운 트로피 인증샷 ‘눈길’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13명의 남녀 보컬리스트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포맨의 신용재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신용재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YongjaeShin)를 통해 대기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용재는 오른손에는 트로피를 움켜쥐고 왼손은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으며, 사진을 본 팬들은 “웃는 모습이 귀엽다”, “우승 축하해요”. “늘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신용재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7080 빅매치’에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불러 임태경, 주희, 이석훈과 1라운드 우승자 이해리를 차례로 누르고 최종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참가자 가운데 22살 가장 어린나이인 신용재가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자 방송 후 ‘신용재’, ‘신용재 잊혀진 계절’ 등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신용재는 2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 보컬리스트 특집을 시작으로 ‘불후2’ 고정멤버로 투입돼 매주 경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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