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피플
  • 입력 2011.09.23 15:31

김장훈 호사카 교수와 독도사이트 개설

 
독도에 대한 진실된 논리적 정리와 배포만이 우리가 이기는길이라고 줄곧 주장해오던 김장훈이 독도전문사이트를 호사카교수와 함께 만들어 오픈했다. 

김장훈이 비용과 구성에 참여하였고 모든 정리와 감수를 호사카교수가 맡아서 함께 한 합작사이트이다.

사이트주소는 www.truthofdokdo.com이다(트루쓰 오브 독도 닷 컴) 

가장 보기 쉽고 단순화시키기에 주력한 이 사이트는, 장황한글은 사람들이 잘 안 읽게된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초로 동영상을 통해 독도에 관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으며 각 동영상이 유튜브로 제작되어 있어서 전세계 전파가 용이하다. 

일본이 주장하는 억지에 대해 조목조목 역사적사실과 자료와 국제법을 통해 논리적으로 반박해 놓았으며 열람실을 통해서도 전문가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궁금한 질문들을 받아서 한달에 한번정도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처음에 열가지의 메뉴로 시작되었다가 많은 사이트들의 복잡함으로써 잘 안보게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다섯 가지 메뉴로 축소를 시켰으며 가장 전문적인 사항들을 가장 단순하게 알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였다. 

이 사이트에서 볼 수 있듯이 일본어판은 D-12이고 영어판은 D-27이다. 

각 언어판이 하나씩 오픈 될때마다 독도의 진실과 열람실을 조금씩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다. 

호사카교수와 김장훈이 두달넘게 회의하고 정리하면서 만든 트루쓰 오브 독도 닷컴은 서경덕교수팀이 사이트 디자인과 시스템을 실비로 만들어 재능 기부해 주었다. 

김장훈과 호사카교수는 트루쓰 오브 독도 닷컴의 각 언어판의 추가개설과 업그레이드 작업이 끝나면 11월안에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고 김장훈은 이 사이트를 세계인들이 사랑하고 찾아보는 상위순위권의 독도 관련 사이트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현재 상위권의 사이트들은 일본측이 만든 사이트들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되어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