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23 12:57

브아걸 Sixth Sense 돌고래 소리 이슈

 
2년만에 4집 앨범으로 돌아온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음원 공개 되자마자 음악 사이트를 점령했다. 

오늘 0시에 공개된 4집 앨범 <Sixth Sense>는 전곡이 음악 사이트 상위에 랭크되며 브아걸의 저력을 보여 주고 있다. 

타이틀곡 ‘Sixth Sense’는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작품으로, 웅장한 첼로의 인트로로 시작하여 브아걸만의 파워풀한 보컬이 곡 전체를 주도하며 드라마틱한 곡 구성이 인상적이다. 사운드와 보컬의 퀄리티는 가요계에서 접하기 힘든 완성도 높은 곡이라 평가된다. 

더욱이 브릿지 부분에 나오는 하이노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돌고래 소리 아니냐’, ‘누구 목소리일까’ , ‘음역대가 궁금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슈가 되고 있다. 브아걸은 일명 돌고래 소리라고 불리는 하이노트를 시원하게 표현하며 가창력 절대자의 자리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오늘 공개된 ‘Sixth Sense’ 뮤직비디오 사진 또한 논란의 여지를 준다. 각각의 멤버들이 보여주는 섹시한 카리스마는 브아걸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강한 인상을 남기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Sixth Sense’의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전 11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와 브아걸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첫 방송은 24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라이브 무대에 설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