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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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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14 00:39

[S영상] 이민호 김래원 김설현 등 배우들 ‘포토타임’ 풀스토리 (‘강남 1970’ 시사회)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영화 ‘강남 1970’ 시사회가 1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유하 감독과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김설현이 참석했다.

영화 시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취재진이 많아 다소 긴장된 분위기였지만 참석한 감독과 배우들은 진솔하게 자신들의 얘기를 털어놨다.

30여분 간의 질의응답 시간 후 이들은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민호가 애교 있게 파이팅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고 사회자가 김설현은 예쁘니까 충분히 사진을 찍으라고 시간을 여유있게 주기도 했다. 단체 포토타임에는 정진영이 김설현에게 중앙에 서라고 자리를 마련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화 ‘강남 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에 이어 유하 감독의 10년에 걸친 ‘거 리 3부작’ 완결편이다.

강남땅의 개발이 막 시작되던 1970년을 조명하는 이 영화는 가진 것 없는 청춘이 폭력과 만나는 드라마로 고아 출신의 종대와 용기가 강남땅을 둘러싼 최전선에서 행동대원이 돼 목숨 걸고 싸우는 모습을 그렸다.

한편 영화 ‘강남 1970’은 오는 21일에 개봉한다.

▲ 영화 ‘강남 1970’ 시사회에 참석한 정진영, 이민호, 김설현, 김래원, 유하 감독.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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