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22 17:32

유키스(U-KISS), 국내, 해외팬 뜨거운 러브콜에 9일간 15000km 이동하는 ‘대장정’ 돌입

 
유키스가 9일간 15000km를 이동하는 대장정에 나선다.

정규 2집 타이틀곡 ‘NEVERLAND(네버랜드)’로 사랑 받고 있는 유키스가 오는 24일부터 국내외를 넘나들며 장장 15000km를 이동하는 ‘대장정’ 활동에 돌입한다. 현재 활동 중인 정규 2집 타이틀곡 ‘네버랜드’를 듣기 원하는 한국과 해외 팬들의 쏟아지는 공연 요청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다. ‘네버랜드’는 방송 횟수 1위와 음반 판매량 톱3 등 큰 인기를 모으며 가요 순위 프로그램 정상을 노리고 있다.

유키스는 24일 말레이시아로 떠나는 것을 시작으로 27일에는 중국 연변, 10월 3일에는 대만을 방문해 공연을 펼친다. 말레이시아와 대만은 팬미팅 공연이고 중국은 연변 국제무역농업과학기술문화원 주최 축제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러한 해외 공연 일정 사이에 국내에서는 창원 목포 구미 등에서 음악 방송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말레이시아 9400km, 대만 3100km 등 총 이동 거리를 환산하면 15000km가 넘는 이동이 이어진다.

유키스는 이후에도 계속 대장정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 활동이 그 동안 많지 않아 국내를 위주로 활동하겠다는 의지이지만 해외 15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공연 요청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6개국 정도는 해외 활동도 병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유키스는 ‘네버랜드’의 한국 차트 정상 정복을 위한 국내 활동 중간중간 태국 필리핀 등의 해외 일정을 추가로 소화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