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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22 11:32

브아걸 마지막 티저 사진 통해 메시지 전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4집 앨범 타이틀곡 ‘Sixth Sense’의 마지막 티저 사진이 공개되었다. 

월요일부터 공개된 멤버별 이미지와 각각의 메시지가 이번 티저 사진을 통해 하나의 완성된 의미를 전달했다. 

티저 사진에는 ‘Resistance for Freedom of Expression through Music via Sixth Sense ’라는 연결된 문구가 담겨 있다. 오늘 공개된 사진의 메시지가 어제 공개된 뮤비에 전경들이 등장했던 티저 영상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누리꾼들과 팬들은 이것이 어떤 의미인것인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의 내용은 과연 무엇일지 논란과 의견이 분분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브아걸의 음반은 노래와 퍼포먼스뿐 아니라 브아걸의 생각 또한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그리고 타이틀곡인 ‘Sixth Sense’는 오감으로 상징되는 어떠한 한계와 억압으로부터 음악적 영감 즉 Sixth Sense 를 통해 더 자유로워지고 해방되어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곡 스타일 자체 또한 매우 자유롭고 새로운 형식의 음악이 될것’ 이라고 전했다. 

브아걸의 정규 4집 앨범 음원과 타이틀곡 Sixth Sense 뮤직비디오는 오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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