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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5.01.10 15:53

[중계] 오만전 후반 46분, 오만의 위협적 마지막 공격 '김진현의 환상적 선방'

▲ 10일 오후 중계된 'AFC 아시안컵 호주 2015'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KBS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AFC 아시안컵 호주 2015'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가 10일 오후 2시부터 KBS 2TV를 통해 중계되고 있다.

후반 46분, 오만의 마지막 공격이 거세게 이어졌다.

오만의 위협적 중거리 슈팅이 한국의 뒷그물을 맞기도 했고, 이어진 오만의 슈팅은 골대 안으로 빠르게 날아갔지만, 골키퍼 김진현이 환상적인 선방으로 막아내 큰 위기를 벗어났다.

한 차례 위기를 넘긴 한국은 차두리를 기점으로 한교원까지 다시 한 번골을 노리며 경기 마지막 기회를 이어갔다.

한편, 'AFC 아시안컵 호주 2015'는 지난 9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아시아 16개팀이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정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 국가 대항 축구대회로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개최국 호주와 오만, 쿠웨이트를 상대로 10일 오후 2시 오만전, 13일 오후 4시 쿠웨이트전, 17일 오후 5시 호주전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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