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22 10:53

김현중, 中“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 뛰어난 퍼포먼스” 관계자 극찬

중화권에서 김현중의인기가날로뜨거워지고있다.
 
김현중은 중화권 인기 스타들의 합동 콘서트 엔딩 무대에 초대돼 인기의 중심에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 16일 중국 심천 베이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비상완미 콘서트>는 소아헌, 양정여, 정수문, 관숙이 4명의 중화권 스타와 타이완 국민가수 소견신이 함께한 3만석 규모의 초대형 합동 콘서트이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비상완미 콘서트>는 상해, 북경, 성도 등 중국 대도시에서 중화권 최고 스타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합동 무대를 꾸며 매 공연마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7월 북경 공인체육관 콘서트에는 막문위, 임지령, 장혜미, 손연자등이름만으로도설명이충분한스타들의한무대에올랐다. 
 
김현중은 지난 16일 심천에서 열린 <비상완미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엔딩 무대에서 ‘브레이크다운’과 ‘제발’, ‘키스키스’ 총 3곡을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현중을보기위해모여든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여러 나라의 팬들은 무대가 진행되는 내내 큰 환호를 보냈다. 
 

 

<2011 비상완미 콘서트>의 행사 관계자는 “김현중이무대에오른다는사실이알려지자중국각도시와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각국 팬들의 티켓 구입 문의가 쇄도했다” 면서 “공연 당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뛰어난 퍼포먼스는 이 같은 인기의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당장 중국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진행도 무리가 없을 것” 이라고 전했다. 
 
김현중은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로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아시아 전역에서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 CF 출연 제의가 쇄도하는 등 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오는10월 중순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