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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5.01.10 15:28

[중계] 오만전 후반 20분, '공격의 활기를 불어넣어 줄 교체가 필요하다'

▲ 10일 오후 중계된 'AFC 아시안컵 호주 2015'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KBS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AFC 아시안컵 호주 2015'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가 10일 오후 2시부터 KBS 2TV를 통해 중계되고 있다.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은 "우리가 공을 소유하는 것까진 부드럽게 이어지고 있다"며 "상대가 앞 쪽으로 올라오며 수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뒷 공간을 뚫어주는 패스플레이가 필요하다"고 해설했다.

기회는 잡아가고 있지만 전반보다 결정적 기회는 보기 어려워진 상황에 공격의 활기를 불어넣어 줄 교체가 필요한 후반 20분이다.

한편, 'AFC 아시안컵 호주 2015'는 지난 9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아시아 16개팀이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정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 국가 대항 축구대회로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개최국 호주와 오만, 쿠웨이트를 상대로 10일 오후 2시 오만전, 13일 오후 4시 쿠웨이트전, 17일 오후 5시 호주전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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