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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5.01.10 15:18

오만전 경기장 찾은 박지성, 이영표 질문에 "할 이야기 없다"

▲ 박지성 ⓒManUtd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AFC 아시안컵 호주 2015'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가 10일 오후 2시부터 KBS 2TV를 통해 중계되고 있다.

한국과 오만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경기장에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이 직접 찾아와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KBS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이 "박지성 선수를 만나 '할 이야기 없나'라고 물었다"며 박지성과의 만남에 대해 전했다.

이영표의 질문에 박지성은 "할 이야기 없다"라고 답해 경기 중계 중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편, 'AFC 아시안컵 호주 2015'는 지난 9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아시아 16개팀이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정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 국가 대항 축구대회로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개최국 호주와 오만, 쿠웨이트를 상대로 10일 오후 2시 오만전, 13일 오후 4시 쿠웨이트전, 17일 오후 5시 호주전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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