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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22 10:23

간미연, 새 앨범 녹음하다 연달아 귀신소동 ‘대박히트예감’

 

가수 간미연이 새앨범 공개를 앞두고 논현동 녹음실 귀신소동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간미연은 새 앨범 녹음이 진행되는 논현동의 녹음실에서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하여 “자꾸 헛것이 보인다. 녹음실에선 흰옷귀신, 길가에서 검정옷귀신, 으…으..이제 빨간옷 차례인가?”라고 글을 올리며 최근 자신이 앨범 녹음 작업중에 귀신을 자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재미있게 공개했다.
 

 

또한, 바로 연이어서 자신이 마치 귀신으로 빙의 된 듯한 섬뜩한 사진을 올리며 귀신소동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새 앨범 완전 대박 징조내요”, “논현동 귀신은 간미연?”, “봉천동귀신, 옥수동귀신,저리가라내요 무서워요” 등 간미연의 논현동 귀신소동에 대하여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29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Mnet ‘Mcountdwon’을 통해서 컴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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