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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21 09:37

클로버 은지원, 사막에서의 1박 2일?

가수 은지원이 사막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을 공개,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0일 클로버 트위터에 “1박 2일 동안 사막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은지원은 선인장이 있는 모래 사막 같은 배경에 있어 공개 직후, 누리꾼들은 “1박 2일 촬영을 사막으로 갔나봐요?” “사막에서의 1박2일???”이라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사진은 은지원이 속한 그룹 클로버의 후속앨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임이 밝혀졌다. 
 

 

지난 16일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은 1박 2일간 쟈니브로스 문민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진행됐다. 
 
클로버는 올해 초 은지원이 젝스키스 이후 10년만에 미스터타이푼, 길미와 함께 그룹을 결성, 숱한 화제 속에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라 비다 로카”로 걸 그룹을 비롯한 아이돌의 홍수 속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펼쳤다.
 
멤버들은 “라 비다 로카” 활동 당시 대중음악의 세태에 따르지 않고 멤버들이 직접 메이드한 음악으로 국내팬을 비롯 해외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던터라 후속앨범 작업에 무척 고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클로버는 오는 29일 음원 발매와 함께 음악방송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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