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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21 09:15

행복한 비명 서인국, “장근석&윤아” 함께 사랑비 출연 확정

 

가수 서인국이 아시아 한류 열풍의 중심 장근석과 소녀시대 열풍의 주역인 윤아를 캐스팅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사랑비>(가제)에 캐스팅되며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서인국은 지난 8월 유쾌한 여름 노래 <Shake it up>을 발표한 후 대중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던 활동 막바지 시점에 다음 프로젝트를 준비하던 중 <사랑비>(가제)에 당당히 캐스팅 되며, 가수에서 연기자로 또 한번 변신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서인국은 이번 드라마에서 70년대 아날로그 시대에 음악다방 ‘세라비’를 주름잡던 법학과 학생 ‘김창모’ 역을 맡아 책보다 통기타 연주를 사랑하는 뚝심 있는 순수청년으로 출연, 주인공인 장근석, 김시후의 절친으로 분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인국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연기에 대해 욕심을 보이고 있던 와중에 게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에 마침 캐스팅이 되어 본인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히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야심차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사랑비>(가제)는 이달 말 본격 촬영에 들어가 2012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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