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20 13:18

가수 메이비 키스신 스틸컷 공개

 
 
 

파격적인 화보 컨셉트의 자켓 사진으로 컴백 소식을 알린 메이비가 이번엔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9월 22일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Good bye Valentine)‘ 으로 컴백하는 메이비는 충격적인 뮤직비디오 키스신 스틸컷을 공개, 기존 메이비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두 장의 스틸컷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메이비가 머리를 풀어 헤치고 차 안에서 한 남성과 애틋한 눈길을 주고 받으며 격정적으로 키스를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어, 곧 공개될 메이비 신곡 분위기를 가늠케 하고 있다.
메이비 소속사 관계자는 ‘메이비는 그 동안 연기자로 변신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경험을 살려 아름다운 장면들을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메이비가 본인이 운영하는 소셜 네트워크에 ‘저 시집가요’ 라는 코멘트와 함께 하얀 면사포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함박 웃음을 지으며 오픈카에 타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팬들은 ‘정말 결혼하시는 건가요?’ , ‘대체 무슨 일이냐’ , ‘진짜 결혼하시는 줄 알고 정말 깜짝 놀랐다’ , ‘옆에 신랑이 너무 부럽다’ , ‘신부로 변신한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3년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메이비의 신곡 ‘굿바이 발렌타인(Good bye Valentine)‘은 메이비와 함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히트 작곡가 김건우가 곡을 쓰고 메이비가 직접 가삿말을 붙였다. 기존 발라드 위주의 곡이 아닌 빠른 템포와 강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메이비의 3년만의 컴백인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은 오는 22일 공개 되며,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