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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5.01.04 14:10

엄정화와 활동했던 댄스팀 '프렌즈'는? 양현석 강원래 구준엽 김종민 등 스타 즐비

엄정화, 이정현, 코요태, 조성모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던 댄스팀

▲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방송 캡처 ⓒMBC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무한도전-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특집이 끝나며 진한 여운을 남긴 가운데 엄정화와 함께한 댄스팀 '프렌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은 지난달 27일 터보, 김현정, S.E.S.가 출연한 것에 이어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가 출연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엄정화와 함께 출연한 백댄서들. 엄정화는 10여년 전 자신과 함께 활동했던 댄스팀 '프렌즈'와 함께 토토가 무대에 올랐다. 대기실에서 이를 본 출연진들은 "저 형 백댄서 이제 안하는데" "옷이 안 맞아서 뒤를 텄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댄스팀 프렌즈는 가수 박남정이 조직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 이주노를 비롯하여 클론의 강원래, 구준엽, 코요태 김종민 등을 배출해냈다. 프렌즈는 그동안 엄정화를 비롯하여 이정현, 코요태, 조성모, 타이푼, 자두, 박현빈 등 내노라하는 국내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김종민이 맡았던 'V맨' 역할을 유재석이 대신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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