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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20 08:47

‘8등신 태연’ 외모에 10억까지…여성CEO ‘러브스위치’ 출연 화제

 

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8등신 몸매 사업가가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억 의류사업가로 알려진 이수진 씨(29)는 20일 방송된 '러브스위치' 방송에 '싱글남' 30명의 구애를 받는 '싱글녀'로 출연했다.
 
이수진은 태연을 연상케 하는 커다란 눈과 늘씬한 다리를 노출해 남성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한몸에 받았다. 여기에 연매출 억을 올리는 능력녀로 남성들을 경악케 했다.
 

 

시즌1 마지막 커플 탄생의 행운도 얻었다. 이수진은 최종결정에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의사를 직업으로 가진 남성 출연자와 커플에 성공하며 ‘러브스위치’ 80회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3단계 평가에도 가반수에 남성이 스위치를 끄지 않자 두 번이나 이수진이 남성 출연자에 불을 강제로 눌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 남성 출연자는 스위치를 손으로 막으며 노래까지 부르며 애원했다는 후문
 

 

'러브스위치'는 싱글녀 30명이 남성 1명을 두고 외모, 능력, 장기 등 3단계에 걸친 평가를 거치며 이상형을 찾아가는 신개념 커플 매칭 쇼로 추석특집 2탄에서는 싱글남 30명이 스튜디오를 찾아 여자 1명을 두고 치열한 마지막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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