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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20 08:43

에이나린 10kg 감량 후 인형 같은 얼굴 공개

에이나린 귀여움과 청순 어우러진 여신이미지

지난 5월 얼굴 공개 없이 음반을 발매하여 데뷔 당일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장식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던 가수 에이나린이 두번째 싱글 음반 공개에 앞서 10주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날렵해진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첫번째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도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네티즌들에게 추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가수 에이나린의 청순하고 귀여운 컨셉의 얼굴과 사진이 그녀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하루 평균 1000여명에 이르는 폭발적인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앨범 자켓 촬영의 일부를 공개한 사진에서 에이나린은 귀여움과 청순함의 자체발광 포스를 선보이며 자신감 있는 포즈로 한껏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에이나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파 보컬리스트라니 너무 기대된다 ", “10kg 감량 후에 완전 여신 등극 종결자”, "이제 한컷 공개됐는데 이 정도 비주얼이라니 다음 컨셉의 사진들은 얼마나 이쁠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에이나린은 음악 관계자들에게는 "명품 보이스"라는 평가를 받는 뛰어난 보컬실력을 가진 실력파로 알려져 있으며. 1989년생으로 수원여대 대중음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우수 재원으로 알려져있다. 이와 더불어 수원여대 재학 당시 학교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는 등 음악적인 재능뿐만이 아닌 비주얼 적으로도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소속사 M.Creative 관계자는 "외모로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나,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만큼 9월 말 새로 발매될 그녀의 두번째 싱글 음반을 기대해 달라" 며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한 그녀의 음악적인 깊이 역시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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