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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패션
  • 입력 2011.09.20 08:34

‘꼼빠니아’ 화보 공개 한 박민영, ‘이국적 & 클래식’ 매력 물씬

 

배우 박민영이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감성적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을 여인’으로 돌아왔다.

박민영이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COMPAGNA)'의 2011년도 f/w 화보를 통해 ‘가을 여인’의 멋을 한껏 보여주며,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로맨틱하고 드라마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인 것.

 

‘꼼빠니아’의 가을 화보는 이국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으로 박민영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니트재킷, 케이프, 퍼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한 박민영의 모습에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더욱 느끼게 해준다.
또한, 박민영은 가을 숲 속에서 당나귀와 교감을 나누며 촬영을 임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꼼빠니아’ 관계자는 “박민영은 드라마 ‘시티헌터’의 종영 이후, ‘영광의 재인’에 캐스팅되면서, 쉴 틈 없이 빠듯한 일정임에도 프로의식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을 감탄시켰다.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변신하는 박민영의 앞으로의 모델 활동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10월 12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수목극 '영광의 재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한창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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