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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19 11:01

‘포세이돈’ ‘바다남’ 최시원, 환상의 육복근 ‘황홀 라인’공개

‘포세이돈’ 최시원이 환상의 육복근이 돋보이는 격이 다른 ‘황홀 라인’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극 ‘포세이돈’에서 한때 팀 내 에이스로 승승장구했지만,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리면서 좌초된 해경 특공대 포세이돈의 문제아 해양 경찰 김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연기 의욕을 드러내고 있는 최시원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포세이돈’ 2회에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미 훤칠한 기럭지와 우월한 몸매로 유명한 최시원이 ‘포세이돈’을 통해 화끈한 상반신 공개를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최시원은 막 잠에서 깨난 듯 내추럴한 복장으로 등장했다. 상의는 탈의한 채 편안한 추리닝만 걸쳐 입은 최시원은 대충 입은 편안한 복장에도 숨길 수 없는 월등한 면모를 과시했다. 최시원의 탄탄한 상반신 공개에 제작진들 역시 “트레이닝복도 화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최시원은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 하루 2시간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체력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거친 액션신이 많은 ‘포세이돈’ 을 위해 최시원은 촬영 전부터 기초체력 단련을 위한 훈련을 거듭해왔다. 촬영 이후 바빠진 스케줄 탓에 평소만큼의 운동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최시원은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며 꾸준한 체력 관리에 힘쓰고 있다.

최시원이 연기할 김선우는 해양 경찰 특공대원의 에이스로 불릴 만큼 체력과 실력을 겸비한 인물. 이후 미제 사건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수사 9과’에 합류하면서부터는 날카로운 추리력과 예리한 감각을 이용해 섬세한 수사를 펼칠 예정이다. 화끈한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힐 최시원의 연기에 기대감이 증폭될 수밖에 없는 셈이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힘들고 고된 촬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최시원이 철저한 자기 관리로 프로페셔널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해양 경찰 역할로 늠름한 남성적 매력을 뿜어낼 최시원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최시원이 앞으로 ‘포세이돈’에서 선보일 매력들이 무궁무진하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최시원의 다양한 매력들을 ‘포세이돈’에서 충분히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인’의 유철용 PD와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 ‘초대박 커플’의 각별한 만남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新) 개념 수사극’.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도전, 희생정신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감동이 묻어나는 휴머니즘을 그려낸다. 호버크라프트, 카모프헬기, 제트 정찰기 챌린저 등 뉴스에서만 봐왔던 해양경찰의 위용 있는 면모들이 대거 등장, 화려한 볼거리 또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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