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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19 10:55

쥬얼리 S, ‘됐지 뭐…’ 티저 공개하며 컴백

쥬얼리 S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착각의 방(Ames Room) 프로젝트 제 2탄 싱글 ‘됐지 뭐…’의 티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쥬얼리 S의 활동을 알리며 이번엔 ‘하주연, 김은정’이 아닌 쥬얼리의 신예 멤버 ‘예원’과 ‘세미’가 쥬얼리 S의 이름을 받아 활동한다고 밝혔다.
쥬얼리 S의 ‘S’는 여러 뜻을 지니고 있지만 그 중 모 그룹 ‘쥬얼리’의 ‘small’ 즉 작은 소 그룹이자 쥬얼리와는 또 다른 동생들만의 색을 표현하고자 했던 의도를 담고 있는 만큼 ‘예원-세미’만의 ‘S’를 기대해 달라는 것.
 

 

절대적이고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의 배신앞에 힘없이 무너진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냈던 착각의 방(Ames Room) 첫번재 이야기가 슈프림팀과 영준(브라운아이드소울)의 콜라보를 통해 2010년 가을을 적셨다면, 착각의 방(Ames Room) 두번째 이야기는 쥬얼리와는 또 다른 느낌의 쥬얼리 S만의 목소리로 예기치 않은 이별을 맞이한 여자들의 이야기로 2011년 슬픈 가을을 준비할 것이라고 한다.
 
쥬얼리 S는 이에 맞춰 ‘예원-세미’의 감성적인 재킷 이미지와 티저를 선 공개한 뒤 21일 각 온라인 음원 싸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됐지 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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