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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03.08 15:42

걸그룹 달샤벳, 유소년 축구 발전 위해 홍보대사로 뛴다!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홍보대사 임명장 받아..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인기몰이 중인 신예 6인조 걸 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달샤벳은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홍보대사로 발탁돼 오는 10일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는다.

초중고축구리그에서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은 2009년‘공부하는 축구선수 육성’이라는 모토로 전국초중고축구리그가 출범한 이후 달샤벳이 처음으로, 달샤벳은 앞으로 초중고축구리그 발전을 위해 적극 홍보함은 물론 어려운 환경에서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는 축구꿈나무들을 찾아가 격려할 계획이다.

 
특히, 달샤벳의 프로듀서인 국내 최고의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초중고축구리그를 위한 주제가를 만들고 달샤벳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유소년 축구의 대중적인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달샤벳은 “홍보대사 제의를 받고 초중고리그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락하게 됐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샤벳은 이번 주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활동을 마무리하고, 4월 중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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