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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미생 후속드라마 '하트 투 하트 '제작 소식에 주가 상승

커피프린스1호점·골든타임의 이윤정 PD tvN금토드라마 '하투 투 하트' 연출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초록뱀(047820)이 30일 오전 CJ E&M과 '미생' 후속작 '하트 투 하트'(연출 이윤정, 극본 이정아)의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제작 규모는 45억 7,600만원으로 초록뱀의 지난해 매출액 20.21%에 해당한다. 아울러 초록뱀 주가는 오전 11시 50분 기준, 거래가 2,415원으로 전일대비 2.55%가 상승했다. 

▲ 내년 1월 9일 첫회가 방영되는 하트 투 하트 메인포스터 ⓒ tvN

초록뱀이 CJ E&M에 제작 공급하는 16부작 '하트 투 하트'는 tvN금토드라마 '미생' 후속작으로 내년 1월 9일 첫 회가 방영된다. 아울러 인기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2007)과 '트리플'(2009)을 함께 만들었던 이윤정 PD와 이정아 작가 콤비가 5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해 드라마 '하트 투 하트'를 제작한다.

한편 '하트 투 하트'는 주연 배우 최강희, 천정명을 필두로 소희, 이재윤, 김기방, 그리고 중견 배우 주현, 진희경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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