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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17 13:20

정일우, 캐나다 금발 미녀와 다정스레 한 컷~

 
배우 정일우가 캐나다 빅토리아에 있는 슈메이너스 벽화마을에서 만난 미녀 페스티벌 걸과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정일우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7월 캐나다를 찾았던 정일우의 여행 모습들이 추가로 공개되며 현지의 금발 미녀와 연인 사이를 방불케 할 정도의 다정한 포즈의 사진이 공개된 것. 

금주 최종회를 앞둔 MTV 'ONE MORE TIME-Ready Action 정일우 편' 방송에서 촬영 배경지인 캐나다에서의 마지막 일정 중에 빅토리아 주의 슈메이너스 벽화마을을 방문한 정일우는 슈메이너스 마을의 역사가 온통 벽화로 표현되어 있는 모습들을 둘러보며 감탄과 경이로움을 나타냈다. 

 
한국에서 좀처럼 접할 수 없는 광경에 푹 빠진 정일우는 코스프레 복장으로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관광객을 대하는 페스티벌 걸과 함께 벽화마을 대표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방송 촬영을 위해 캐나다를 찾은 한국의 유명 배우라는 소리를 들은 이 캐나다 여성은 연신 정일우에게 “Nice~”를 외치며 호감을 보였다는 후문. 

벽화마을을 관람한 정일우는 “한 나라의 역사를 벽화로 기록한다는 점이 참 경이로웠다. 우연히 만난 페스티벌 걸과 기념촬영도 할 수 있어 즐거웠다. 촬영 차 방문한 것이라 조금 더 세세하게 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조만간 기회가 되면 지인들과 같이 와서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며 벽화마을에서 촬영을 이어간 소감을 전했다. 

정일우의 솔직 담백한 캐나다 여행기가 전해진 MTV 'ONE MORE TIME-Ready Action 정일우 편'은 지난달 중순 1회 방송을 시작해 6회를 끝으로 17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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