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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17 11:35

달샤벳, 데뷔 후 중국 대륙 첫 방문, 韓 걸그룹 진면모 보여 줄 듯..

 
데뷔 후 처음으로 중국 방문에 나선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달샤벳은 이번 18일과 19일 양일간 중국 광둥성 광저우 홍면에서 개최되는 ‘2011 홍면 국제 패션성 패션 페스티벌’에 초청돼 18일 오전 출국한다.

달샤벳의 이번 중국 방문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현지에서 공식적인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달샤벳은 이틀간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비롯해 ’핑크 로켓(Pink Rocket)', '블링 블링(Bling Bling)' 등의 무대를 선사하며 중국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7월 싱가포르, 8월 일본에 이어 9월 중국까지 방문하게 돼 매우 들떠있다”며 기억에 남는 멋진 무대를 선사해 짧은 일정이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블링 블링(Bling Bling)'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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