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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홀딩스, '와이지플러스'로 상호 변경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임원진, 와이지 플러스 사내이사로 선임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휘닉스홀딩스는 29일 공시에서 임시주주총회 결과 상호를 와이지플러스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또한 사내이사로 양민석 아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유해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사업개발 본부장, 김수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외협력 실장을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외이사에는 심미성 KTB투자증권 브랜드 실장이 신규 선임됐다.

 

 

휘닉스홀딩스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신규사업 목적도 추가했다. 새로 추가된 사업 목적은 캐릭터 개발 사업, 브랜드 개발 및 컨설팅업, 경영 및 투자 컨설팅, 지적재산권 라이선스 사업 등이다.

아울러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휘닉스 커뮤니케이션즈의 주식 40만주(보유주식의 100%)를 28억 1,080만원에 처분(자기자본 대비 9.28%)을 결정했고, 씨앤마케팅서비스 주식 49만1,00주(보유주식의 100%)를 6억 2,566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3%에 해당된다.

한편 휘닉스홀딩스(037270) 주가는 전일대비 3.13%가 하락한 종가 7,750원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주가는 전일대비 0.46%가 상승한 종가 43,750원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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