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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08 15:18

꿈의 커플 이나영,김현중 우월커플 탄생

소셜커머스‘쿠팡’모델 동반발탁 다정한 커플 스틸 공개로 화제만발

 
소셜커머스 브랜드 ‘쿠팡’의 메인 모델로 이나영과 김현중이 동반 발탁된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광고계를 평정할 드림커플이 탄생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공개된 프리 런칭 광고 속에서 각각 <은하철도 999>의 ‘메텔’과 ‘어린 왕자’로 변신했던 이나영과 김현중은 만화 속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화제가 됐지만 두 사람이 함께 한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웠던 것이 사실.

하지만 지면광고를 통해 드림커플의 환상적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말,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는데 이나영 은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여성미를 뽐냈으며 김현중은 산뜻한 스카이 블루 재킷으로 패셔니 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커플모델로 발탁됐지만 개인 촬영이 많았던 터라, 실제 이나영과 김현중은 촬영 당일 처음 인사를 나누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서자 손깍지, 백 허그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진짜 커플 못지않은 달달함을 발산해 스탭들의 부러움을 샀다.

관계자는 “프리 런칭 광고는 쿠팡 브랜드명과 반값할인이라는 메시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만화 캐릭터 시리즈로 진행됐지만 이번 지면광고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남선녀 커플의 시너지가 최대로 발휘될 예정”이라 귀띔했다.

최고의 비주얼 매치를 보여줄 드림커플, 이나영-김현중은 찰떡궁합은 지면광고에 이어 다양한 시리즈 광고를 통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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