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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16 16:33

연기자 박은혜, 이란성 쌍둥이 아들 출산

 
연기자 박은혜가 최근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아기 엄마가 됐다.

지난 8월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이란성 쌍둥이 아들을 출산, 한번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 박은혜는 산후조리를 끝낸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은혜는 “오랜 기다림 끝에 쌍둥이 아들을 만나게 되니 마치 꿈만 같고, 기쁨도 두 배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출산 소감을 밝히며 “아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많은 예비맘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해드리며, 행복하고 항상 건강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해 말, MBC ‘연기대상’ 에서 여자우수상을 안겨주었던 아침드라마 ‘분홍 립스틱’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박은혜는 쌍둥이 출산 이 후 몸조리를 취하며 추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다시 한 번 연예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은혜는 9월 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G마켓 ‘100원의 기적’에 참여, 사각지대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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