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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음악
  • 입력 2011.09.16 15:56

스트릿 디거, 화끈한 무대로 각종 행사장 올킬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무대매너로 관객 압도

▲ 지난 1일 싱글앨범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트릿 디거.

최근 행사 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들며 아이돌 못지 않은 많은 공연으로 유명세를 치르는 그룹이 있어 눈길을 끈다.

신예 힙합·알앤비 혼성 그룹 스트릿 디거가 바로 그들. 지난 1일 싱글앨범 밤밤(BAM BAM)을 발매한 이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스트릿 디거는 각종 행사장과 대학축제에서 화려한 무대매너와 폭발적인 노래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또 스트릿 디거는 신인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각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신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여유와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팀의 리더인 최씨의 차분함과 경상도 사나이를 강조하며 톡톡 튀는 말투가 인상적인 앤씨스, 그리고 매력적인 보컬 엄지의 조화는 언뜻 미국의 블랙아이스피스를 연상시킨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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