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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4.12.26 18:26

열음 엔터테인먼트, 영등포구 쪽방 지역 주민위해 전기옥장판-라면 기부

배우 김성령,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 참석해 나눔의 장 빛내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열음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일)가 12월 26일 오후 3시 영등포쪽방상담소를 방문하여 전기옥장판 100개와 라면 500박스(환가액 1천만원)를 기부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했다.

열음 엔터테인먼트가 기부한 성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와 자치구가 함께 진행하는 민관협력사업인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로 기탁되어 영등포쪽방상담소로 전달되었다.

▲ 임명희 영등포쪽방상담소 대표,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배우 김성령, 김영일 열음 엔터테인먼트 대표 ⓒ열음 엔터테인먼트

이날 전달식에는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외 임직원, 김영일 열음 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영화배우 김성령 외 15여명, 노진석 서울 사랑의열매 전략모금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일 열음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설립된 방송 연예 기획사로 배우 김성령, 박효주, 박민지, 이열음, 도지한, 양미라 등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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