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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4.12.26 11:12

[S영상] EXID, ‘위아래’ 커버댄스 선발대회 ‘직접’ 심사 (2014 SAF)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걸그룹 EXID(솔지, LE, 정화, 하니, 혜린)의 ‘위아래’ 커버댄스 선발대회가 25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 SAF(SBS Awards Festival)에서 진행됐다.

이날 EXID는 총 6팀의 댄스를 심사해 1위를 한 팀과 함께 합동 무대를 펼쳤다.

EXID 하니는 “다섯명이 다 춤출 때 느낌이 다른데 각자의 느낌을 얼마나 잘 살리는지에 포인트를 두고 심사를 하겠다”라고 심사 기준을 말했다.

솔지는 “포인트 말고 다른 부분도 볼 생각”이라며 “디테일한 부분들이 많아서 얼마나 캐치를 잘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보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선발대회에는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주부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고루 참가했고 특히 태권도를 하는 소년들은 무대에서 돌려차기 등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보여줬다.

EXID가 뽑은 1등은 마지막 팀인 주부 댄스단이 차지했다.

한편 ‘2014 SAF’는 한해 동안 SBS를 빛낸 스타들과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방송 축제다. 가요 연예 연기 시상식뿐만 아니라 SBS 인기 드라마와 예능, 시사, 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시청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SAF(SBS Awards Festival)에서 EXID '위아래' 커버댄스 선발대회를 실시해 1위를 한 팀과 EXID의 합동무대가 꾸며졌다.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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