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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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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26 09:44

[S포토++] 티아라,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사하는 티아라" (티아라 콘서트)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티아라 콘서트 'Dear My Family' 무대 위의 티아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티아라의 국내 첫 콘서트 'Dear My Family'가 25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티아라 멤버 은정, 소연, 큐리, 효민, 보람, 지연과 함께 1,000 석 규모의 홀에서 팬들이 20곡의 티아라 무대를 즐겼다.

한편, 데뷔 6년차 만에 첫 국내 콘서트를 개최한 티아라는 "기다리던 국내 첫 콘서트가 열리게 되어 너무 기쁘고 팬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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