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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16 09:20

입대한 김희철에 이어 쌈디까지, ‘미다시’ 폐인 인증

최근 입대한 우주대스타 김희철에 이어 쌈디까지 연예인들의 ‘미다시’ 폐인 인증이 속출하고 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에 SBS플러스에서 방영 중인 부부솔루션 <미워도 다시 한번>의 광팬임을 밝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최근 ‘히어로’라는 노래로 솔로 활동에 나선 ‘슈프림팀’의 쌈디가 또 한 번 <미워도 다시 한번>의 팬임을 밝혔다.

 

<미워도 다시 한번번>은 개그맨 대표 부부 MC 이봉원과 박미선이 사회를 맡고 이혼 위기에 놓인 일반인 부부를 댄스 스포츠를 통해 솔루션하는 프로그램으로, 1기방영 시작부터 뜨거운 인기를 모아 지난 9월 9일 3기 첫 방송을 시작한 상태다.
 
쌈디는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프로그램을 친동생과 자주 보고 있다”고 밝히며 “시즌 1부터 쭉 보고 있는 애청자다. 이번 3기 부부들도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정찬우, 원미경, 오영실, 성대현, 안지환(성우)등이 <미워도 다시 한번>의 팬임을 밝히며 위기부부들을 응원하며 연예계에도 ‘미다시’ 신드롬이 퍼지고 있음을 인증했다.
 
<미워도 다시 한번> 3기는 9월 16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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