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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16 08:52

'K-STAR news' 희철, 윤아 멀티 아이돌의 연기 도전기

 

'K-STAR news'에서 끼와 재능을 펼치기 위해 연기에 도전한 아이돌 스타들이 공개 된다.

SBS E!TV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에서는 아이돌 스타들의 연기 도전기와 발 연기 스타들이 함께 공개된다. 이에 이번 주 'K-STAR news'에서는 연기에 빠진 아이돌들을 집중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역시절부터 연기를 해온 에프티 아일랜드의 이홍기, 카라의 규리 등의 모태 연기파 아이돌은 물론, 노력형 연기돌과 뮤지컬에 진출한 아이돌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성공한 그룹의 아이돌일지라도 무대에서 개인 솔로 파트를 맡는 일이 의외로 적은 것이 현실이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윤아는 자신이 속한 그룹의 히트곡을 다 합쳐도 개인 파트 부분이 1분이 안 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무대에서 자기의 끼를 다 보여주기 힘들어진 아이돌들이 연기에 눈을 돌리고 있다. 연기 도전이 아이돌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미남이시네요’에서 수건남으로 한방에 인기를 모은 정용화처럼, 잘만 하면 드라마 한 작품으로 그룹의 에이스로 거듭날 수도 있기 때문. ‘드림하이’나 ‘장난스런 키스’처럼 해외로까지 진출할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다.

 

MC 손호영과 유연지가 진행하는 ‘글로벌 한류의 중심’ 연예뉴스 'K-STAR news'는 SBS E!TV에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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