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9.16 08:44

예비신부 황혜영, '남친 시선 사로잡는 스타일링' 공개 화제

인기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남자친구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황혜영은 키가 작은 연예인으로 알려졌지만 그녀의 결점인 작은키를 감추는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자신의 쇼핑몰 '아마이'에서는 남자친구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으로 변신해 러블리하면서도 걸리쉬한 모습을 공개, 20~30대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사진 속 황혜영은 브라운과 그린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걸리쉬하면서도 큐트한 느낌을 연출하고 짧은 핫팬츠로 깜찍함을 더했다. 또한 니삭스와 워커로 스타일리쉬 함을 완성했으며 F/W아이템과 S/S아이템을 믹스매치하여 멋스럽고 캐쥬얼하게 스타일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황혜영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라운드넥의 자연스러운 피팅감과 적절한 기장으로 어떠한 의상과도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베이직 아이템이다." 이어 "소장하고 있으면 손이자주갈 워너비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또한 황혜영은 자신의 쇼핑몰 '아마이'에서 16일 금요일 0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동안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시작, 랜덤으로 날짜를 정해 One day, One item으로 상품들을 스페셜한 가격에 만날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녀의 깜찍한 표정과 포즈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자친구 있는 분은 역시 달라도 달라”, “섹시와 큐티를 넘나드네요.”, “무결점 몸매 맞네”, “동안얼굴의 대명사군요”, “시선 사로 잡을만 하네요”, “점점 더 이뻐지는 이유가 있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 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지난 4년전 쇼핑몰 오픈해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황혜영은 쇼핑몰 '아마이' (www.amai.c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항패션과 반전 몸매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