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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공연
  • 입력 2014.12.23 21:41

[S영상] 윤성호 “김빡순, 앨범 낸 지 3개월 만에 첫 무대” (2014 SAF)

▲ 김빡순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오픈스튜디오에서 첫 번째 공식 무대를 선보였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오픈스튜디오가 SAF(SBS Awards Festival) 넷째 날인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김빡순(김인석, 윤성호, 박휘순)은 지난 9월 발표한 ‘나이탓’과 11월 발표한 ‘오메가쓰리’를 처음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윤성호는 “김빡순 앨범을 낸지 3개월 됐는데 처음으로 무대에 서본다”라며 “이렇게 우리가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줘서 너무나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휘순은 “우리 공식적으로 첫 번째 무대”라며 “2014년 첫 번째이자 마지막 무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석은 “옷도 동대문에서 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4 SAF’는 한해 동안 SBS를 빛낸 스타들과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방송 축제로 가요 연예 연기 시상식뿐만 아니라 SBS 인기 드라마와 예능, 시사, 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시청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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