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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국감 참고인 출석 어려울 듯

미국에서 휴양 중

 

 

여배우 한예슬 씨가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져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15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한예슬 씨가 미국으로 이미 떠난 상황이어서 오는 19일 열릴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한 국감 참고인 출석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결방 사태를 빚었던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주연배우 한예슬과 KBS 고영탁 드라마제작국장을 참고인으로 채택한 바 있다.

한예슬은 지난달 자신이 출연 중이던 KBS2 월화극 '스파이 명월' 촬영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떠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한예슬이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보여 국회 출석이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며 "한예슬씨가 몸 상태가 안 좋고 미국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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